자유게시판

이순이님 보십시오.

김대현 | 2007-10-26VIEW 2306

저는 이순이님이 말한 옷벗은 용감한척한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이순이님이 말씀하신대로 학교다닐때 공부 못한건 사실입니다. 가슴이 뜨끔합니다. 그러나' 지지자들이 딴따라 가무단으로 보이십니까? 그냥' 춤추고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모인 사람들로 보입니까? 저는 지지자 단체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지지자라고 생각하고 행동했습니다. 저는 지지자들이 경기에 졌지만 응원에서는 이겼다라는 말을 싫어합니다. 경기에 지면 모든것이 지는 겁니다. 경기 결과가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최선을 다했고 우리팀이 승리했다면 나의 노력이 승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었다는 일말의 자부심으로 경기때마다 골대 뒷편으로 갑니다. 플레이오프때도 우리 편의 골대에서 승부차기를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지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골대뒷편에 있는 사람들은 다 그럴걸로 생각합니다. 누구한테 멋지게 보이기위해서 고생하는 사람 없습니다. 누구한테 돈받아가면서 하지 않습니다. 누구에게도 도덕적으로 문제없는한 욕들을 이유 없습니다. 저도 2주간 서울에 출장갔다가 플레이오프 전날 창원와서 경기당일에 직장 축구대회가 있어 부산에서 4경기 뛰고 바로 경기장에 와서 열심히 응원해서 몸이 많이 지쳤었습니다. 누구한테 돈 받은적 없고 칭찬해 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동생들이 물품필요하다고 갹출할때 같은 모임에 속하진 않지만 돈도 줍니다. 가끔은 수고한 동생들 술도 사줍니다. 욕들을려고 하는 짓 아닙니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날 욕합니까? 골대뒤의 사람들은 공짜표 싫어하고 뭐든지 팀 물품 구매해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른 팀 서포터처럼 구단에게 물품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가난한구단이기에 뭐든지 도움주고 싶어합니다. 술마시면서도 구단 잘되는 아이디어 이야기만 합니다. 당신은 뭘했길래 나에게 욕을 합니까? 우리가 구단에 봉급받아갑니까? 팬들이 운영에 대해 참견해서 불만인 모양인데' 그들은 개인적 이익을 위해 그러는게 아닐것입니다. 퇴진운동해서 성공하면 누가 성과금 준답니까?그들은 우리의 팀의 발전에 대해 판단했고 젊은이 답게 행동하는 겁니다. 이것이 잘못된 일이라면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닙니다. 이것이 잘못된 일이라면' 민주화운동은 폭동이고' 일제독립운동은 쿠테타입니다. 현재의 시민단체들은 정부에 대응하는 폭도들의 집단일것입니다. 월요일 아침 엠비씨라디오에서 ㅇㅇㅇ 기자가 지지자들을 가무단 취급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자존심 상했습니다. 이런 낙후된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욕을 안듣기 위해 일반석에 가서 편하게 구경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당신같은 분들때문에 1명의 목소리가 사라질수 있는거죠. 물론 바라는 바겠지만...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는 가무단의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순이님이 우습게 생각하는 골대 뒷편에서 최선을 다하는 행동하는 젊은 친구들이 경남에 있음이 저는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순이님은 골대뒷편에 악악대는 사람이 없으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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