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랑합니다....ㅠㅠ
장용익 | 2007-10-21VIEW 2193
어제 경기 보면서 정말 벅차오르는 가슴을 주체할수 없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독일전에서 떨어진 이후로 축구경기에 눈시울이 붉어지기는 어제 경기가 처음이네요....ㅠㅠ 승부차기에서 승부가 갈린뒤 우리 경남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주저 앉았을때 서울에 있는 바람에 함께할 수 없었지만 중계를 보면서 욱하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시즌 경남의 모습은 제 삶의 활력소였습니다... 한경기 한경기에 울고 웃는 저를 보면서 나도 어쩔 수 없는 경남 팬임을 느꼈습니다... 우리 선수들 정말 마지막까지 수고하셨습니다. 항서 감독님 국대 감독 하자고 축협에서 졸라도 절대 가지 마세요~ 감독님 없는 경남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내년 시즌에도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이제 경남의 선전이 돌풍이 아닌 당연한 듯이 인식 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지금 선수들 내년에도 꼭 볼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근철 선수 까보레 선수 너무 자책하지 마시길.... 당신들이 아니었다면 이 자리까지 오지도 못했을 겁니다. 경남 선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