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FA컵 8강전 합천 개최

관리자 | 2008-10-23VIEW 1160

경남 FC가 광주 상무와의 FA컵 8강전이 합천에서 열린다. 경남은 11월 5일 오후 2시 합천공설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8강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경남은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서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축구팬들을 위해서"라며 합천 개최에 대해 밝혔다. 그러나 지역적으로 농업 인구가 많고 경기장 조명시설이 없어 경기 시간을 오후 7시 30분에서 오후 2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이 경기는 KBS N에서 생중계 한다. 또한' 경남은 팬들이 편하게 경기 관람을 할 수 있기 위해 11월 1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치르는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를 오후 3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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