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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 “후반전 적극적인 플레이에 만족”

인터풋불 | 2013-11-03VIEW 4149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이 경기 초반 2실점에 의한 패배에도 후반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에 만족했다. 경남은 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5R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6분만에 2실점하며 쉽게 무너지는 듯 했으나' 후반 36분 김형범의 페널티 킥 골로 추격했다. 그러나 막판 뒷심을 발휘해 패배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승점 획득을 위한 중요한 시합이라 평소보다 많은 주문을 했다. 공격적으로 나가기 위해 스리백 대신 포백 수비를 내세웠는데' 전반전 선수들이 자기 포지션에서 헤맸다. 나의 판단 미스였다”고 자신의 판단 미스를 아쉬워했다. 그럼에도 후반전 적극적인 압박 수비와 공격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리려 했다. 후반 36분 김형범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동점의 기회를 계속 살린 것은 고무적이었다. 페트코비치 감독 역시 이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후반전에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했는데 잘 풀린 것 같다”고 만족했다. 경남은 2주간의 휴식 후 16일 홈 구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12위 강원FC와 클래식 잔류의 향방을 결정지게 될 일전을 앞두고 있다.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경남이 강원전 필승을 다짐하는 것은 당연했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강원과의 홈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 부상에서 복귀하는 김인한과 징계에서 벗어난 이재안을 활용해서 공격력을 극대화 할 것이다”고 강원과의 일전을 바라봤다. 성남=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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