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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 “선수들 끝까지 믿겠다”

인터풋볼 | 2013-08-07VIEW 4210

경남FC 페트코비치 감독이 패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남은 7일 포항과의 FA컵 8강전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1-2로 아쉽게 패했다. 후반 23분 노병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39분 보산치치의 페널티킥 골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후반 43분 통한의 결승골을 내줘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페트코비치 감독은 “결론적으로 포항에 졌지만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1-0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남은 이날 경기 내용은 좋았다. 초반부터 포항과의 중원 다툼에서 밀리지 않았고' 수비도 안정적이었다. 공격에서도 정성훈이 상대 수비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며 기회를 만들어 갔다. 지난 3일 부산과의 K리그 클래식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페트코비치 감독은 “부산전이 끝난 후 선수들에게 별다른 얘기를 안 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정신적인 부담을 주기 싫었기 때문이었다”며 “FA컵에서 탈락해 아쉽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 더 잘해줄 것이다. 끝까지 선수들을 믿겠다”고 밝혔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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