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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환 감독대행' “떨어진 분위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풋볼 | 2013-05-25VIEW 4381

 경남FC의 송광환 감독대행이 현재 위기 상황에서 흔들리고 있는 선수들의 사기를 잡는데 우선을 뒀다.. 경남은 25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3라운드 원정에서 1-4로 패했다. 최근 2연패와 12위에 머물며 하위권 탈출 실패로 반전이 필요하다 .송광환 감독대행은 “너무 큰 점수 차로 져서 창피하고 부끄럽다”며 패배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이날 울산전에서는 기존 4-2-3-1 대신 3-4-3으로 나서며 변화를 줬다. 또한 공격에서는 부발로가 최전방 공격수' 이재안이 측면 공격수로 배치 되어 울산의 허를 찌르려 했으나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송광환 감독대행은 “미드필드 플레이가 잘 안되어서 중원에 숫자를 많이 뒀다. 미드필더들이 기존 횡패스 플레이에 익숙해서 새로운 플레이에 적응을 못했다”며 “후반에 포백으로 변화를 줬는데' 이한샘이 중원에서 실수를 범하며 뒤가 얇아졌다. 울산 선수들이 그 틈새를 놓치지 않고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고 아쉬운 부분을 되짚었다. 경남은 1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반전을 노리려 한다. 우선 중요한 것은 최진한 전 감독 사퇴로 인한 혼란과 최근 부진에 따른 사기 저하에서 벗어나야 한다. 송광환 감독대행도 이에 동의하며 “지금 우리 선수들에게 최고 중요한 것은 분위기다. 심리적으로 잘 컨트롤 해서 분위기를 잘 잡아주는 것이 관건이다”고 밝혔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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