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FC의 김인한(24)이 선제골로 팀의 승리에 기여한 것에 기쁨을 드러내며 광주전 승리의 각오를 밝혔다.
경남은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9라운드에서 2-0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김인한은 후반 24분 수비 2명을 제치고 넣은 환상적인 선제골로 경남의 승리를 견인했다.
김인한은 “8강에 들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내가 첫 골을 넣은 덕분에 팀이 이겨서 좋았고' 감독님께 힘이 되었다는 기쁨도 크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경기 들어가기 전에 부산을 꼭 잡자고 다짐했다. 감독님과 선수들' 팀 모두의 정신력이 강해서 이긴 것 같다”며 강한 정신력을 승리의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26일 치르는 광주전을 앞두고 “부산을 이겼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한 정신력으로 연습하고 경기에 임해 꼭 8강 안에 들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 승리 소감은?
8강에 들기 위해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다. 내가 첫 골을 넣은 덕분에 팀이 이겨서 좋았고' 감독님께 힘이 되었다는 기쁨도 크다.
- 승리의 요인을 꼽자면?
경기 들어가기 전에 부산을 꼭 잡자고 다짐했다. 감독님과 선수들' 팀 모두의 정신력이 강해서 이긴 것 같다.
- 강승조의 퇴장 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
(강)승조형이 퇴장 당했을 때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히려 양팀 1명씩 퇴장 당해 공간이 생겼고 공간 싸움에서 우리가 이겼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본다.
- 광주전 임하는 각오?
부산을 이겼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한 정신력으로 연습하고 경기에 임해 꼭 8강 안에 들도록 하겠다.
- 지난 전남전에서 감기 몸살로 후반에 투입 됐을 때 심정은?
감독님이 선발로 뛰기를 원하셨는데 몸 관리를 잘 못했다. 경기에 지고 나서 죄 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컨디션 끌어 올려서' 오늘 경기 승리로 보답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 팀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 비결이 있는가?
특별한 비결은 없다. 선수들끼리 정신적으로 단합을 해서 상대팀보다 많이 뛰면 그만큼 찬스가 오기 때문에 찬스를 잘 살리는 점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다.
인터풋볼 채태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