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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 “수비 안정되면 공격에 나서겠다”

인터풋볼 | 2012-07-04VIEW 3643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김병지(42)가 올스타전에서 공격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김병지는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02 월드컵 멤버로 구성된 TEAM 2002에 소집됐다. 그는 TEAM 2002 멤버로서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 참가한다. 김병지는 10년 만에 동료들과 코칭스태프와의 해후에 “오랜만에 다 같이 만나서 기분이 좋다”고 기뻐했다. 그는 10년 전 골키퍼로서 많은 선방쇼와 함께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2001년 홍콩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평가전에서 중앙선 가까이 드리블로 치고 나와 히딩크 감독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당시 그 상황은 아직도 팬들의 기억 속에 강하게 남아있었을 정도다.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김병지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김병지는 “우선 수비만 안정되면 공격할 수 있을 것 같다. 경기에 출전하면 수비부터 신경 쓰도록 하겠다”며 본연의 임무에 집중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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