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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 최진한 감독' "항상 격려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

인터풋볼 | 2012-06-17VIEW 3638

경남 FC를 이끄는 최진한 감독이 안방에서 거둔 2연승과 함께 새로운 비상을 예고했다. 경남은 17일 울산과의 K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짜릿한 재역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경남은 최근 2연승을 질주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최진한 감독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경남을 믿어준 모든 이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그는 "전반기에 성적이 부진했다. 구단주인 김두관 도지사' 병실에 있는 사장님' 스폰서 업체 그리고 경남 팬들이 마음 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항상 우리를 격려해줬기에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라고 승리의 소감을 전했다. - 경기 소감은? 전반기에 성적이 부진했다. 구단주인 김두관 도지사' 병실에 있는 사장님' 스폰서 업체 그리고 경남 팬들이 마음 고생이 심했다. 하지만 항상 우리를 격려해줬기에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 - 홈에서 2연승을 거둬서 더욱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데. 그동안 홈에서 대체로 부진했다. 경기 전 선수들에게 이번 만큼은 홈에서 승리해 2연승을 달려보자고 독려했다. 열심히 뛰면서 재역전승을 이끈 선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특히 리그 상위팀이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인 울산을 잡은 것은 정말 고무적인 결과다. - 좀처럼 풀리지 않던 숙제인 골 결정력이 점차 개선되는 모습인데. 전반기때 경기 내용은 좋았는데 득점을 하지 못해 아쉬웠다. 하지만 최근 찬스때 득점을 하니까 승수쌓기가 순조롭다. 김인한과 강승조가 오랫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는데 이런 젊은 선수들이 분위기를 타면 가파른 상승세를 탈 수 있다. 다음 강원과 FA컵 16강전과 인천과의 맞대결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 김병지의 200경기 무실점 기록 수립이 또 다시 무산됐는데. 아쉽게도 기록 달성의 순간이 또 미뤄졌다. 하지만 오늘 이겼으니까 위로가 될 것이다. (웃음) - 치열한 순위 경쟁에서 점차 기지개를 켜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우리는 시도민구단으로써 예산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열심히 해주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의 목표다. 인터풋볼 이경헌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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