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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조' “수원전처럼만 한다면 앞으로 해볼 만해”

인터풋볼 | 2012-04-21VIEW 3527

경남FC의 주장 강승조가 수원전 무승부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경남은 21일 수원과의 K리그 9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강승조는 중원에서 까이끼와 호흡을 맞추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강승조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오늘처럼만 한다면 앞으로 해볼 만 할 것이라며 경기 소감을 밝힌 뒤앞으로 득점만 따라 준다면 상승세를 탈 수 있으리라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경기 소감은? 비가 오는 가운데 리그1위 달리는 강팀 수원을 만났다. 지금까지 들쑥날쑥 기복을 보였지만 수원전을 준비하면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다. 오늘처럼만 한다면 앞으로 해볼 만 할 것 같다. - 최진한 감독이 장인 어른상을 당했다. 선수들도 알고 있었나? 경기 직전에 알았다. 그거 때문에라도 잘하자고 했다. 이기진 못했지만 홈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한다. -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것 같은데? 우리는 젊다. 반전 포인트가 필요했다. 강팀들과 경기가 많아 남았다. 제주 부산 등 큰 경기에서 잘하자고 이야기 했다. 그러면 경기력은 따라올 수 있다고 본다. -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득점 기회도 많았고 경기를 주도했기 때문에 무승부가 만족스럽진 않다. 앞으로 강팀과 경기가 있지만 오늘 같은 경기력으로 상승세를 탄다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 앞으로 어떤 점이 더 좋아져야 할까? 두 경기째 득점이 없다. 동료들에게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 연습을 많이 하고 있고 골이라는 게 한 번 터지면 계속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 공격수들이 좋은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득점만 따라준다면 확실히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본다. -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까이끼 선수와의 호흡은 어땠는가? 쓰리백의 앞에서 중원을 함께 책임졌다. 까이끼는 기술이 있고 키핑력도 좋아서 큰 문제는 없었다. 또한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역습 상황에서는 나를 믿고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주문했다. 진주=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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