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 2012-04-08VIEW 3716
경남FC 최진한 감독이 골 결정력 부족에 한숨을 지었다. 전북은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북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6라운드에서 김정우와 이동국에게 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최진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를 잘 했는데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한 게 아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시도민 구단인 대구' 강원과 맞붙는다. 자존심 싸움에서 이겨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전했다. - 경기 소감은? 경기를 잘 했는데 결정적인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한 게 아쉽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에서 집중력 부족으로 골을 넣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됐다. 골 결정력이란 것은 개개인의 능력이다. 전북은 강팀이었다. 선수들은 잘 싸워줬다. - 골 결정력을 향상시키려면 반전의 기회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득점을 하게 되면 반전의 기회가 올 것 같다. 완벽한 찬스가 올 때 득점을 못 올리다 보니 기회가 안 오는 것 같다. 다음 경기에 골을 넣을 수 있다면 분위기를 반전 할 수 있을 것이다. - 5경기 연속 무승인데' 분위기가 처져 있을 것 같다. 묘안이 있는지?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은 많은데' 골 결정이 안 되다 보니 잘 안 풀리는 면이 있다. 골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선수들이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더 생길 것이다. - 주중에도 경기를 한다. 언제쯤 터닝 포인트를 잡게 될 것인가? 대구' 강원전은 시도민 구단과의 경기는 서로 자존심의 싸움이다. 그 두 경기에서 반전의 기회가 올 것 같다. 창원=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