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 2012-03-17VIEW 3149
경남FC의 최진한 감독이 역전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남은 17일 상주 상무에 2-3으로 역전패 했다. 경남은 전반 11분 김인한이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몇 차례 완벽한 기회가 주어졌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이후 전반 막판 동점골을 내주고 후반 초반 역전을 허용한 점이 뼈아팠다. 최진한 감독은 “추가골을 빨리 넣지 못했던 게 역전패의 이유”라며 고개를 숙였다. - 패인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전반전을 1-0으로 이기고 있을 때 2-0으로 달아 날 수 있는 찬스가 있었다. 하지만 골을 추가하지 못하고 후반 초반에 연속골을 내줬다. 추가골을 빨리 넣지 못했던 점이 패배의 이유가 된 것 같다. - 골 결정력 부족의 원인은 무엇인가? 전반전에 까이끼와 이재안에게 왔던 기회에서 넣었다면 3-0까지 달아 날 수 있었다. 경험적인 측면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 개막전 승리 이후 2패째다. 시즌 초반에 영향을 줄 텐데? 경기 결과와 내용 두 가지를 모두 보고 있다. 울산전도 패했지만 경기력은 좋아서 실망하지 않았다. 패한 두 경기 모두 내용까지 안 좋았다면 더 걱정했을 텐데 경기력은 좋았던 점에 희망을 갖고 있다. 앞으로 원정 경기가 힘들겠지만 잘 추슬러서 대처하도록 하겠다. 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