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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골대 안으로 넣는다는 생각 뿐이었다”

관리자 | 2011-09-22VIEW 3731

오만전 승리의 일등공신 윤밫가람(21' 경남)은 ‘시크’했다. 21일 오만과의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에서 전반 23분 프리킥 골로 경기의 균형을 깨트린 윤빛가람은 경기 후 “골대 안으로 차 넣는다는 생각 뿐이었다”라고 비교적 덤덤하게 결승골 소감을 밝혔다. 윤빛가람은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하자 “어제도 프리킥 연습을 했다”며 “예전(서울전)에도 그 지점에서 프리킥 골을 넣은 적이 있다”고 했다. 경험과 노력에 의한 프리킥 득점이라는 것이다. 이날 윤빛가람은 선제골 외에도 후반 27분 예리한 오른발 스루 패스로 김보경의 쐐기골을 도우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윤빛가람의 맹활약에 힘입은 한국은 2-0으로 오만을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 7회 연속 올림픽 본선을 향해 순조롭게 첫 발을 뗐다. 한국은 11월 23일과 27일 각각 카타르(원정)과 사우디(홈)와 2~3차전을 갖는다. 윤빛가람은 “중동 원정은 힘들 것 같다”라고 험난한 여정을 예상하면서도 “(김)보경이 형과 같은 선배들과 같이 준비를 잘 하겠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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