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리자 | 2011-09-11VIEW 3382
경남FC의 최진한 감독이 전반전에 여러 차례 얻었던 득점 기회를 놓친 것이 두고두고 아쉬운 모습이었다. 경남은 11일 전남과의 K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전반전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 16분 코니' 40분 이현승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최진한 감독은 “전반전에 여러 차례 좋은 기회가 생겼을 때 득점했다면 후반전에 경기하기 더 좋았을 것이다. 전반전에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후반전에 전체적인 경기 내용이 좋아지지 않았다”라고 패인을 짚었다. 경남은 이날 패배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채 32점에 머물렀다. 6위인 부산(승점 39점)과의 승점 차이도 7점으로 벌어졌다. 그는 “아직 경기가 남았다. 실망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승리해 간격을 좁히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18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는 윤빛가람이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전력이 약화된 채 임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윤빛가람이 있으면 미드필드 플레이가 좋아지지만 지금은 대표팀에 들어가야 한다. 없을 때를 대비한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