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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한 감독' “창원 외 지역 홈경기 무패 기쁘다”

관리자 | 2011-05-08VIEW 3421

쾌조의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행진을 달린 경남의 최진한 감독이 최근 경기 무패보다 창원 외 지역 홈경기에서 불패를 이어간 것에 더 기뻐했다. 경남은 8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광주와의 K리그 9라운드에서 김영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경남은 2006년 K리그 참가 이후 치른 11번의 창원 외 경상남도 지역 홈 경기에서 6승 5무를 기록했다. 최진한 감독은 “창원 외 지역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던 기록을 들었을 때 반가웠다. 선수들에게 오늘도 기록을 이어가자고 했다.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골을 합작한 김영우와 윤일록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0-0 상황이던 후반 30분 윤일록은 오른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볼을 밀어줬고 김영우가 페널티킥 지점에서 골로 연결했다. “오늘 김영우에게 기대를 많이 했다. 기술과 볼 키핑이 좋은 선수가 필요했다. 김영우에게 기대했고 경기에서는 상당히 잘했다”라며 자신의 기대를 채워준 것에 만족했다. 이어 “윤일록에게 수비 뒤쪽을 파고들 것을 주문했다. 그래서 그런 움직임으로 김인한의 패스를 받아 김영우의 골을 도왔다”라고 말했다. 최진한 감독은 윤일록에게 항상 조언을 남긴다고 전했다. “드리블에 자신이 있어서 돌파를 한다. 너무 자신이 있다보니 혼자하려는 경향도 있어서 동료를 이용하라고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윤일록이 스피드와 드리블이 좋은 만큼 상대 전술적 대응에 따라 기용할 생각”이라며 상황에 맞게 처진 공격수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혼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남은 슈팅을 19번이나 기록했지만 단 한 골을 얻는데 그쳤다. 이에 대해 최진한 감독은 “우리 문제가 수비를 내려서는 팀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문제점을 짚은 뒤 “오늘 3골은 나왔어야 했다. 세밀한 플레이로 득점을 높여야 한다”라며 문전에서의 마무리 능력을 강조했다.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등 경남은 지난해 여름까지 지휘봉을 잡았던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의 색깔에서 최진한 감독의 안정적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최진한 감독은 자신의 축구와 조광래 축구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조광래 감독의 미드필드 패싱 플레이를 이어간다. 여기에 문전에서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과감한 돌파' 미드필드 압박을 더 요구한다. 조광래 감독이 선수비 후역습 스타일이었는데 난 공격에 더 무게를 둔다”라며 기본적으로 조광래 감독의 축구를 계승하되 무게 중심은 수비보다 공격에 두고 있다고 답했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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