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화촉 밝히는 김대건' "부상 없이 도움되는 것이 내년 목표"

김성진 | 2006-11-17VIEW 1943

경남 FC의 든든한 중앙 수비수 김대건이 오는 19일 대전 VIP 웨딩홀뷔페(구 둔산웨딩타운) 2층 디럭스 홀에서 김영희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대건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 스리백의 한 축을 이루며 박항서 감독의 많은 신임을 받아왔다.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는 김대건은 "팀 훈련 때문에 여유가 생기지 않아 결혼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결혼 준비를 도맡아 하고 있는 신부 측에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고 결혼을 앞둔 느낌을 전했다. 친구 소개로 김영희씨를 만났다는 김대건은 "신병호' 이상태 등 팀 동료와 김기형(제주 유나이티드)이 많은 축하를 해주었다"라며 "결혼한 선배들이 솔로가 더 좋다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해준 주위 동료를 소개했다. 이어 김대건은 "올 시즌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전반기를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신뢰를 보내준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결혼으로 가정을 꾸리게 되는 내년 시즌에는 부상당하지 않게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내년 시즌 목표를 밝혔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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