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FC "후반기 돌풍 위해 최선 다할 것"

관리자 | 2014-06-25VIEW 1932

경남FC가 24일 함안에서 후반기 반격을 위한 마무리 훈련에 들어갔다.
 


현재 리그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경남FC는 하반기 치열한 강등 전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체력과 정신 무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8일부터 천안에서 2주간 전지훈련을 실시한 경남FC는 단국대, 한양대, 중앙대 등 대학 강호와의 연습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후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연습 경기에서 임창균, 한의권, 박지민, 김준엽 등이 득점을 하면서 전반기 활약하지 못 했던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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