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6-19VIEW 1714
[뉴스엔 안형준 기자] 경남FC 공격수 '열혈막내' 한의권(19)이 달라졌다. 최근 경남FC 코칭스태프는 한의권 칭찬에 여념이 없다. 지난 6월 8일부터 천안에서 시작된 전지훈련에서 몰라보게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경남 이흥실 수석코치는 한의권에 대해 "전지훈련에 임하는 눈빛부터 변했다"며 "순간 스피드가 좋고 드리블 능력이 탁월하다. 이번 하반기에 정말 큰 일을 낼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