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5-29VIEW 1633
PSV가 경남FC에 첫 골을 내줬다.
PSV 에인트호번은 경남FC와 2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박지성이 프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마지막 경기다.
이날 박지성은 선발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경기 당시와는 달리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박지성은 가볍게 몸을 풀며 현역 선수로는 마지막 경기에 진지하게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