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원희 "박지성, 국대감독 이어 FIFA회장까지 하면 좋겠다"

관리자 | 2014-05-28VIEW 1562

조원희(31,경남)가 현역 고별 경기를 치른 박지성(33)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25년 간의 선수 생활을 뒤로 하고 정든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다.

PSV 아인트호벤은 24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4 PSV 아인트호벤 코리아투어' 경남FC와의 친선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출격한 박지성은 후반 8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53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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