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5-28VIEW 1609
24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는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번과 경남 FC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박지성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고별 경기라고 특별히 느낀 것은 없고 즐겁게 축구했다"며 "마지막 경기라는 것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