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제주, '자이언트 킬링'에 무너진 자존심

관리자 | 2014-05-01VIEW 1723

국내에서도 '자이언트 킬링'은 존재한다. 올해로 19번째 대회를 맞는 FA컵에서 이번에는 경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희생됐다.

강릉시청은 3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2014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32강)에서 2-1로 승리했다. 강릉시청은 후반 15분 고병욱, 후반 27분 윤성우가 연속 골을 넣어 후반 29분 송수영이 한 골을 만회한 경남에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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