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4-20VIEW 1592
경남 FC(이하 경남)와 상주 상무(이하 상주)가 화끈한 공방전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결정력과 골키퍼 선방에 연이어 막히면서 득점 없이 비겼다.
경남과 상주가 20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9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10점(2승 4무 3패)으로 8위에 올라섰고, 상주는 승점 9점(1승 6무 2패)으로 10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