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4-11VIEW 1526
경남FC가 FC서울과 하위권 탈출을 위한 전면전을 벌인다.
경남FC는 12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서울과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경남FC는 2승 2무 3패(승점 8)로 9위, 서울은 1승 2무 4패로(승점 5)로 11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양팀 모두 이번 경기에 이겨야만 중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경남은 최근 2무 1패로 3경기 연속 무승에다 2경기 5실점을 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다. 서울도 최근 3경기에서 1무 2패로 연속 무승으로 지난해 가공할 공격력을 선보인 팀이 아니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