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무승부에서 엿본 경남FC의 희망’ 루키 송수영

관리자 | 2014-04-05VIEW 1595

‘루키’ 경남FC 송수영(23)이 데뷔골을 터뜨리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경남은 5일 오후 2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6라운드에서 수원 삼성과 격돌했다. 결과는 2-2 무승부. 이날 경남은 전반 35분 송수영의 선제골과 후반 6분 이재안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2-0으로 달아났다. 그러나 후반 상대에 내리 두 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경남과 수원은 나란히 2승 2무 2패(승점 8)를 기록했고, 양 팀의 승점 10점 고지 밟기는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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