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스무살 이창민, 경남서 임대 전설 꿈꾼다

관리자 | 2014-04-02VIEW 1545

이창민(20)이 경남에서 '임대의 전설'을 꿈꾸고 있다.

이창민은 어린시절부터 주목받았다. 2010년 부경고 1학년 재학 시절 팀의 고등리그 왕중왕전 우승에 힘을 보탰다. 2년 뒤인 2013년에는 팀의 중심이 됐다. 부경고를 무학기, 대한축구협회장배, 왕중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중앙대로 진학한 이창민은 2013년 터키에서 열린 20세이하 월드컵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한국은 8강에 올랐다. 무수한 K-리그 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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