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농협, 소외계층 아동에 ‘경남FC 관람권’ 지원

관리자 | 2014-03-28VIEW 1549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도교육청에 경남FC 홈경기 입장권 2000매를 기탁했다.

박석모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27일 오후 3시30분 경남교육청을 방문해 고영진 교육감에게 9400만원 상당의 경남FC 연간입장권 2000매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 입장권은 소외지역?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창원에서 열리는 경남FC 홈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박석모 본부장은 “경남FC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둬 경남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면서 “경남 농산어촌지역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제공은 물론이고 축구관람을 통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진 교육감은 “농협 경남본부는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교육공헌 활동에도 참여해 경남교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기탁 받은 입장권은 배부계획을 수립해 잘 활용하겠다”고 했다.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