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전남 신예, 파란을 예고하다

관리자 | 2014-03-24VIEW 1505

이차만 경남 감독이 내세운 신예는 이창민이었다. 이창민은 부경고-중앙대를 거쳐 올 시즌부터 경남의 스쿼드에 들었다. 최전방 스토야노비치 바로 아래 위치해 경남 공격을 이끌고 있는 이창민은 프로 데뷔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창민은 지난 9일 치른 개막전 성남 FC전서 후반 36분 이호석과 교체 투입된 이후 바로 다음 경기인 울산 현대전서 곧바로 선발 출장을 이뤘다. 이어 프로 데뷔 세 번째 출장이었던 이번 전남전서 K리그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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