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4-03-24VIEW 1559
경남FC가 전남에 패했다. 창원 안방에서의 역전패여서 더욱 뼈아팠다.
경남은 22일 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현대오일뱅크 K클래식 3라운드경기에서 전반 30분 이창민이 선제골을 넣고도 곧바로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끌려갔고, 후반 시작휘슬과 함께 스토야노비치가 동점골을 넣었으나 곧바로 이종호에게 세번째골을 허용해 2-3, 역전패했다. 이창민의 프로데뷔 첫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내줘 기쁨은 빛이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