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송수영, 경남 팬 직접 방문한 이유는

관리자 | 2014-03-08VIEW 1882

경남FC 꽃미남 선수 3인방 송수영, 우주성, 권완규가 오는 9일 성남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연간 회원권(멤버십 프로그램)을 배달하는 택배 기사로 변신했다.

경남은 6일 오후 연간 회원권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남의 대표 꽃미남 선수들이 직접 배달하는 이벤트를 벌였다. 첫 이벤트 당첨자는 창원 성산구의 이수영씨(여, 20)였다. 송수영 선수와 이름이 같은 이씨는 송수영 선수가 기억할 정도의 열성 팬이다. 송수영은 이씨의 집을 직접 방문해 연간 회원권을 전달하고 첫 당첨자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머플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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