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스플릿 일정 확정’ 경남' 전남과 첫 경기

인터풋볼 | 2013-09-02VIEW 2491

치열한 클래식 잔류 경쟁이 기다리고 있는 스플릿 그룹B(하위 스플릿)일정이 확정되었다. 경남은 전남 드래곤즈와 첫 경기를 갖는다.

 

지난 1 26라운드를 끝으로 종료된 K리그 클래식 정규리그는 27라운드부터 스플릿 시스템으로 다시 재개된다. 27라운드부터 40라운드까지 8위부터 14위까지로 구성된 그룹B 팀들끼리 맞붙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 40라운드(11 30~12 1)까지 치러질 스플릿 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11위로 그룹B에 있는 경남은 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7라운드 원정을 하게 됐다. 올 시즌 전남과의 2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기에이번 원정에서는 승리로 챌린지(2부리그) 강등권에서 일찌감치 멀어진다는 계획이다.

 

경남은 11 30일 대구와의 마지막 최종전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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