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민철신’ 백민철' K리그 클래식 25R 위클리 베스트 선정

인터풋볼 | 2013-08-28VIEW 2358

서울 극장을 저지한 ‘민철신(神)’ 백민철(35)이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베스트 골키퍼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경남에서는 백민철이 골키퍼로 이름을 올렸다. 경남은 지난 25일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으나' 백민철의 활약은 눈부셨다. 그는 결정적인 순간 선방과 안정된 수비 리딩으로 7연승의 상승세를 탄 서울 공격을 무력화 시켰다. 백민철의 활약으로 서울의 8연승 행진은 좌절됐다. 연맹은 백민철에게 “수비진을 잘 이끌면서 상대의 파상공세를 육탄방어로 저지했다”고 호평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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