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와 ‘후원사’ 경남농협이 미래의 잠재적 고객을 위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경남은 경남농협과 함께 어린이 팬들을 위한 독특한 마케팅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의 통장개설을 유도하고'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고안한 ‘저축놀이’ 테마다. 지난 5월5일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어린이 팬들을 위해 선착순 4'000명에게 경남과 농협의 로고가 새겨진 축구공 저금통을 선물했다. 어린이날 행사를 이어가기 위해 어린이팬들에게 좋은 학습효과와 선물을 주려 한다. 이날 받은 저금통에 동전을 가득 채운 후 8월 1일부터 9월1일까지 농협은행 경남영업부(창원시청 로타리 부근)에서 통장을 개설하는 어린이 선착순 500명에게 경남FC 미니 머플러를 증정한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