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상하이 대회 첫 경기서 무승부

인터풋볼 | 2013-06-06VIEW 2248

경남FC가 중국 상하이 국제축구대회에서 첫 경기를 아쉽게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경남은 5일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하이 SIPG와의 경기서 공격수 부발로의 페널티킥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재안을 원톱으로 보산치치' 강승조' 부발로 등을 최전방에 세운 경남은 4-1-4-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에 활기찬 공격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벌였으나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상대의 코너킥에 실점을 허용했지만' 테스트 용병 니콜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부발로가 침착하게 차 넣어 1무를 기록했다. 경남은 상하이 선화' 대전 시티즌' 상하이 센진 등 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7일 8시 30분(한국시간) 상하이 센진과 2차전을 갖는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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