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서포터즈 데이' 팬과 거리 좁혀

인터풋볼 | 2013-03-24VIEW 2309

경남FC가 서포터즈 데이 개최로 팬들과 거리를 좁혀나갔다. 경남은 23일 창원축구센터 내 하프돔에서 서포터즈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해 선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들을 4팀으로 나눠 쌍쌍축구' 협동지네발릴레이' 단체줄넘기' 한마음 제기차기' 캥거루릴레이'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계주' OX퀴즈 등을 진행했다. 선수들과 팬들은 함께 둘러앉아 도시락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와 함께 참석한 강동윤(김해 삼문초 6년)군은 “최진한 감독님과 한 조가 돼 게임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하게 돼 엄청 기쁘다”고 말했다. 강군의 아버지 강석득씨는 “아들이 2010년부터 축구를 좋아해 지금은 경남FC 열성 팬 되어 오늘 행사에 아들과 함께 왔다. 오늘 경남FC에서 팬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만족했다. 김경민양(진해세화여고 2)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재안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서 대박이었다”며 기뻐했다. 서포터즈 박정은양은 “멀게만 느껴졌던 선수들과 함께 하면서 한층 더 가깝게 느껴졌고 선수들과 구단에 대한 열정이 더 샘솟는 것을 느낄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됐다”고 행사를 마련해준 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신인 공격수 강종국은 “운동만하다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초등학교 운동회 같은 느낌이었다. 매우 좋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오늘 찾아주신 팬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퀴즈가 끝난 뒤 선수들은 팬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함께하며 아쉬움을 달랬고' 하프돔 입구에서 선수들은 두 줄로 서서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박수로 팬들을 환송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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