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새로운 공격의 핵 이재안(25)과 측면 지배자 정다훤(26)이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연맹)은 1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다. 경남에서는 이재안과 정다훤이 이름을 올렸다. 이재안은 지난 16일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1분 상대의 오프사이드 라인을 무너트린 후 조재철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지난 2라운드에 이어 2번 연속 베스트 공격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연맹은 이재안에게 “특유의 활동량과 기동력으로 2경기 연속골 기록하며 해결사로 부상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정다훤은 이날 경기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전북의 닥공(닥치고 공격)을 무력화했다. 공격 전환 시 적극적인 드리블과 크로스로 전북 수비진을 압박했다. 연맹은 “빠른 발을 활용한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상대 수비진의 허점을 공략했다”고 칭찬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