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본부석 팬들에게 돌려준다

인터풋볼 | 2013-03-15VIEW 1773

‘도민 속으로’ 슬로건 아래 팬 중심 경영을 선언한 경남FC가 본부석을 팬들에게 돌려준다. 경남은 16일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홈 경기에서 본부석 정중앙에 위치한 로얄석을 도민들에게 제공한다.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팬들을 초청한다. 홈페이지에 일반 팬들이 사연을 올리면 구단이 심사를 통해 주인공을 선정' 경기 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당일 팬 존으로 만든 창원축구센터의 팬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 역시 VIP 지역에 할 수 있다. 본부석에서 도우미의 서비스를 받으며 축구를 즐기고 선물도 받는다. 올 시즌 20회 이상의 홈경기에 시행되는 이 행사는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도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웃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 미담의 주인공' 어려운 환경이지만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이웃들'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무원' 경찰관' 소방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임직원 등 경남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사람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다. 1만 5'704명을 수용하는 창원축구센터 본부석에는 20여 석의 로얄석이 배치되어 있다. 스폰서와 상대팀 임원 등 반드시 필요한 자리는 후면으로 배치하고' 경기당 9명의 주인공을 우선 초청한다. 초청 인원은 상황에 따라 더 늘어날 수 있다. 안종복 대표이사는 “경남 지역의 영웅들을 축구장 정중앙에 모셔 와야 한다는 프런트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영웅은 우리 이웃에 무수히 많다. 독거 노인을 돕는 사람들' 어려운 환경에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 경찰관' 소방대원' 그리고 기업 임직원 등 이런 분들이 축구장에 나와 잠시라도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게 경남FC 모든 구성원의 생각이다”라며 행사 개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주인공 모집은 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추천을 받아 엄격하게 심사한 후 매 경기 초청 대상자를 선정한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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