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강화를 꿈꾸는 경남FC가 공격수 영입으로 날카로운 창을 손에 얻었다. 경남은 13일 세르비아 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밀란 부발로(23)를 임대 영입했다. 보산치치' 스레텐에 이어 부발로의 영입으로 외국인 쿼터 마지막 한 자리를 채웠다. 부발로는 2006년 세르비아의 인디자에서 데뷔해 하둑 쿨라와 슬로바키아의 코페르에서 총 110경기 22골을 기록했다. 187cm의 큰 키에 빠른 발을 이용 한 돌파와 동료를 활용한 연계플레이가 강점이다. 그의 합류로 K리그 클래식 초반 2경기 에서 한 골에 그치고 있는 득점력을 해결할 것으로 본다. 부발로는 “개인기록도 중요하지만 팀이 승리하는데 공헌하는 선수가 되겠다. 또 경남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진한 감독은 “부발로는 경기장을 휘젓고 다니는 스타일이고 순간 스피드와 자신감 있는 돌파가 주 무기인 선수”라며 영입에 만족했다. 인터풋볼 한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