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안종복 사장' “꿈과 자긍심 가져라”

인터풋볼 | 2013-02-01VIEW 2311

“꿈을 가져라' 그리고 자긍심을 가져라.” 경남FC 안종복(57) 신임 사장이 선수들과 첫 상견례에서 던진 메시지다. 안 사장은 지난달 31일 동계훈련지인 태국 방콕을 찾아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갖고 구단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선수단 숙소인 라마 가든스 호텔에서 코칭스태프를 포함한 선수단과 가볍게 인사를 나눈 안 사장은 한 시간 가량 구단 운영방향과 선수들이 앞으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사장은 선수들에게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 번째는 축구선수로서 꿈을 잃지 말라는 당부였다. “선수 개개인이 목표를 가져야 한다. 국가대표나 해외진출' 서울' 수원 등 빅클럽에서 선수 생활을 해보고 싶다는 뜻을 가슴에 품는 것도 좋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야 자신과 팀이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 사장은 선수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나는 아버지라는 생각으로 여러분을 도울 것이다. 한국 축구가 잘 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잘 돼야 한다”고 했다. 경남은 지난해 시도민구단으로 유일하게 상위리그에 진출했지만 경기당 퐁 평균 관중수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올해는 관중 증대를 위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과 구단이 합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선 선수단은 지역 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축구인들과의 교류를 활성화 하는데 주력한다. 또한 공격적인 팀 컬러를 확립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려 한다. 안 사장은 “경남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고 싶다. 다른 시도민구단들이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구단으로 성장 시키겠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오고 싶어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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