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윤신영' “홍정호의 올림픽 출전 기도하겠다”

인터풋볼 | 2012-05-02VIEW 2230

윤신영(25' 경남)이 홍정호(23' 제주)의 부상에 미안함을 표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지난 4 29일 열린 경남-제주전에서 윤신영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격에 가담한 홍정호를 향해 과감한 태클을 시도하다 부상을 입혔다. 홍정호는 왼쪽 햄스트링 부분 파열 및 경골외과의 경미한 골절 손상을 입어 약 8주간의 재활과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홍정호가 오는 7월 런던올림픽 본선을 앞둔 올림픽팀의 핵심 멤버이자 주장이라는 점에서 윤신영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윤신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고의적으로 태클을 가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정말 홍정호 선수의 부상에 관해서 반성하고 죄송스러운 부분밖에 없습니다라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그는매 경기 최선을 다해 팀이 이길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 것이 의욕과 투쟁심을 불러일으켜 과도한 동작이 나온 거 같습니다라고 의욕이 앞선 나머지 무리한 플레이가 됐다고 덧붙였다.

 

강력한 몸싸움과 태클이 오가는 축구에서 불의의 부상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서로 이해하고 부상자의 안정적인 재활이 강조된다.

 

다행히 홍정호는 수술대에 오르지 않고 재활 치료를 할 계획이다.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칠 경우 7 26일 멕시코와의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1차전에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윤신영은홍정호 선수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 하루라도 빨리 나오길 매일 기도하겠습니다. 홍정호 선수와 다시 볼 땐 서로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빠른 쾌유를 바랐다.

 

인터풋볼 채태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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