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경남' 체력고갈 속에 아쉬운 무승부

인터풋볼 | 2012-02-16VIEW 2530

경남FC가 사이프러스 전지훈련 마지막 연습경기를 아쉬운 무승부로 끝냈다. 경남은 1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사이프러스 알파구장에서 열린 세르비아 1부리그팀 슬로보다와의 연습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남 선수들은 21일째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다. 하지만 전지훈련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베스트 일레븐을 내세우며 경기에 나섰다. 그 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루크' 호니를 기용하며 전체적인 공수균형을 맞추려 했다. 전반은 포백과 미드필드간의 호흡이 맞지 않아 상대에게 실점의 빌미를 주었다. 나이 어린 선수들은 유럽 선수들과 몸싸움에서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 후반에 루크가 투입되면서 전반과 달리 수비가 안정되었다. 공격에 나섰던 조르단과 서상민의 움직임까지 좋아져 경기를 수월하게 이끌 수 있었다. 상승세를 탄 경남은 이재안과 조르단의 2골로 2-2 무승부로 전지훈련 마지막 연습경기를 마무리 했다. 사이프러스 전지훈련을 마친 경남은 16일에 출발' 두바이를 경유해 귀국한다. 입국 후 경남은 26일 시즌 개막에 앞서 최종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인터풋볼 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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