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의 터키 전지훈련 캠프가 시작된지 8일째. 경남은 코칭 스태프와 지원 스태프 10명 및 26명의 선수들이 안탈리아에서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전력 강화를 위해 힘 쏟고 있다.
전지훈련 캠프에서 하는 훈련은 순발력과 민첩성을 강화하기 위한 코디네이션 훈련' 슈팅' 패싱 등의 기본기 훈련' 거리별 전력질주를 통한 지구력 향상 훈련' 웨이트를 통한 근력 강화 훈련 등이다. 여기에 전술 훈련까지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기량향상에 매진하고 있다.
터키는 동유럽의 수준높은 클럽들이 전훈 캠프로 많이 찾는 곳이다.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젠 클럽들과 연습 경기를 통한 실전 훈련을 겸하기 좋은 장점이 있다.
경남은 터키에서 총 17차례의 연습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함이다. 상대팀들을 보면 챔피언스리그 진출팀부터 유로파리그에 참가한 강팀들이 즐비하다.
지금까지 4번의 연습경기에서 결과는 1승 3패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아제르바이젠의 Qabala에게는 0-2 패' Turan전에서는 이동근 선수의 골로 1-0 승' 우크라이나 Tavria전에서는 0-2 패'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강호 루마니아의 CFR Cluj에게는 0-4로 패했다.
하지만 아직 전훈 초반이고'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에 최진한 감독은 실망치 않는다. 28일 호주 올림픽 대표 출신 수비수 루크가 합류하고' 2일 윤빛가람' 김종수가 합류한 뒤에야 정상 전력을 뽐낼 수 있기 때문이다. 경남은 남은 연습경기 전승에 도전한다.
한편 경남의 전훈 소식은 트위터(@gyeongnamfc)를 통해서도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