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한 감독 체제로 출범한 경남FC가 '홍콩의 히딩크' 김판곤(41)을 수석코치로 영입했다.
경남 진주 출신의 김판곤 수석코치는 홍콩의 명문 사우스차이나를 이끌고 2008/2009' 2009/2010 시즌 연
속 우승을 이끈 인물. 2009년에는 홍콩 U-23 대표팀을 이끌며 동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
난 지도력을 발휘해 ‘홍콩의 히딩크’란 별명이 붙었다.
그는 부산 아이파크 수석코치(2005~2008년) 시절' 종종 감독대행으로 활동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 K리그에서도 검증받은 지도자다. 김판곤 수석코치는 새로운 도전의 꿈을 안고 3년 만에 K리그로 돌아
왔다.
김판곤 수석코치는 "고향팀에서 불러줘서 너무 기쁘다. 최진한 감독님과 함께 팬들을 위한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잘 보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판곤 수석코치는 1월 3일 팀에 합류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김판곤 수석코치 프로필
-생년월일: 1969년 5월 1일 -출신지: 경남 진주 -출신교: 창신고-호남대
-선수경력: 울산 현대(92~96)' 전북 현대(97)' Instant-Dict(홍콩' 2000~2001)' Double Flower(홍콩'
2001~2003)' Hong Kong Rangers(홍콩' 2003~2004)
-지도자경력: 중경고 코치(98~00)' Double Flower FC 플레잉코치(01)' Rangers FC 감독 및 기술고문(02~04)' 부산 아이파크 수석 코치 및 감독대행(05~08)' 사우스차이나 감독(08~10)' 홍콩 대표팀 감독(09~10)' 홍콩 U-23 대표팀 감독(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