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귀화 감독대행' “전북 원정' 7번째는 이긴다”

관리자 | 2010-11-17VIEW 1576

 
경남 FC의 김귀화 감독대행이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큼은 전북 현대에 승리를 거두겠다며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전북 최강희 감독' 울산 김호곤 감독' 성남 신태용 감독과 함께 K리그 6강 플레이오프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남은 20일 오후 3시 전북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도민구단 자격으로 6강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전북과 또 다시 중요한 경기를 남겨놓게 됐다. 전주원정에서 6번이나 경기를 했는데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는 다르다. 최대한 노력해 승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중요고비마다 경남의 발목을 잡아왔다. 지난 두 시즌의 리그 최종전에서 경남에 패배를 안겨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막았다. 김귀화 감독대행 및 경남 선수단이 설욕 의지의 날을 가는 이유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윤빛가람과 김주영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중국전할 때 내 속마음은 ‘제발 패해라’였다(웃음). 그 둘은 가장 중심적인 선수기 때문이다. 지금 선수단을 보면 경력이 많은 선수가 별로 없다”면서 고충을 밝혔다.
그러나 “두 선수가 빠졌지만' 우리에겐 루시오도 있고 대체선수인 안상현과 이지남이 잘해주고 있다. 올 시즌 전북을 이겨본 적도 있기에 이번에는 꼭 이기고 싶다”며 의욕을 피력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화끈한 세레모니를 공약하기도 했다. 경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권을 따낼 경우 서포터스 한 명' 한 명씩을 업고 운동장 한바퀴를 돌겠다고 밝혔다. ACL 진출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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