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귀화 감독대행' “전북과의 6강' 기필코 이기겠다”

관리자 | 2010-11-07VIEW 2032

경남 FC의 김귀화 감독대행이 전북 현대와의 6강 챔피언십을 기필코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남은 7일 오후 홈구장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전북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30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2로 끌려 다니다 후반전 추가시간 루시오가 동점골을 터뜨려 가까스로 패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귀화 감독대행은 극적인 무승부를 거둔 선수단의 활약상에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너무 열심히 했다"라며 “홈팬들에게 홈경기 승리를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기는 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북과의 6강 챔피언십이 2주가 남았는데 이제부터 그 경기에 초점을 맞추겠다. 전북홈은 어웨이팀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깨고 싶다. 기필코 전북을 눌러서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싶다”고 밝혔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조광래 감독이 시즌 도중 대표팀으로 떠난 이후 급격히 흔들리던 경남을 다잡아 6강 플레이오프를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부담이 굉장히 많았다”라며 “감독대행이라 선수들 콘트롤하고' 다독이는 데 힘이 들지 않았나 싶다. 그러나 팬들을 위해' 경상남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전북전 승리를 위해 다듬어야할 부분으로는 ‘체력’을 꼽았다. “경남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보니 원정에서 선제골을 넣으면 내려서는 경우가 많다”며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많기 때문이다. 우리의 시스템 안에 뛸 수 있는 체력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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