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귀화 감독대행' “경기내용은 정말 좋았는데...”

관리자 | 2010-10-17VIEW 1838

경남 FC의 김귀화 감독대행이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내용에선 크게 앞서놓고 결정력이 모자라 승리를 거두지 못한 까닭이다. 경남은 17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강원과의 쏘나타 K리그 2010 2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 서동현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끌려 다니다 후반전 서상민의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 이후 줄기차게 공격을 퍼부었으나 추가골에는 실패' 무승부에 머물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귀화 감독대행은 “정말 필요했던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오늘 경기에서 공격적으로 나섰다”며 “하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경기내용은 상당히 좋았는데 비겨서 너무 아쉽다”며 경기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인천' 대전' 포항' 성남 이상 네 경기가 남았다. 승점 관리를 잘해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경남은 김귀화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주로 포백을 사용하고 있다. 대표팀의 조광래 감독이 사령탑에 앉아있을 때엔 스리백을 활용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큰 틀에선 조광래 감독의 전술을 사용하고 있어 스리백과 포백의 구분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조광래 대표팀 감독이 찾아 두 팀의 경기를 관전했다. 올 시즌 경남발(發) 돌풍을 이끈 조광래 감독은 종종 창원축구센터를 찾아 경남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사제의 연을 맺은 김귀화 감독대행과의 돈독한 인연 역시 이어가고 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지난 두 경기에서 제주와 서울에 역전패를 당했는데' 조광래 감독님에게 감독으로서 경기를 콘트롤하는 방법을 조언 받았다”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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