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김귀화 감독대행' “제주-서울 원정 철저히 대비할 것”

관리자 | 2010-09-25VIEW 1885

선두 추격에 성공한 경남 FC의 김귀화 감독대행이 다가오는 제주' 서울과의 원정경기를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은 25일 저녁 창원축구센터에서 벌어진 대구 FC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23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중분 윤빛가람이 터뜨린 프리킥골을 앞세워 승점 3점을 얻었다. 이로써 경남은 승점 42점째를 올리며 1위 제주(승점 46점)' 2위 서울(승점 43점)과의 승점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대구가 최하위를 기록 중이지만' 경기력은 항상 좋았다. 조광래 감독님과 함께 했을 때도 대구의 경기력은 위협적이었다”면서 “스리백으로 처음 나섰다 후반전 포백으로 변화를 준게 주효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남은 다음 주 제주' 서울과 연전을 펼친다. 두 경기 모두 승리할 경우 단순 승리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반면 패한다면 선두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경남으로선 가장 중요한 경기들을 앞둔 셈이다.

김귀화 감독대행은 “제주는 주중에 FA컵 4강전을 앞두고 있어 체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제주 원정에는 신중을 기울여 승리를 펼칠 것 같다. 그러나 서울은 굉장히 까다로운 팀이다. 일단 수비지향적으로 나서 무승부를 거둘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울 것 같다”며 대비책을 전했다.

최근 김진현' 박종윤' 김종수 등 2군에 있던 선수들을 선발 혹은 교체로 기용하는 데에 관해서는 “김주영은 아시안 게임으로 11월에 나설 수 없을 것 같다. 그에 대비해 스피드가 좋고 2군에서 좋은 활약 중인 박종윤을 기용했다. 다른 선수 역시 좋은 활약을 펼치기 때문에 기용했고' 실제로 기대에 부응했다. 기존 선수들에게 경쟁심을 심어줄 것이며 선수 운용에 도움일 될 것 같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정수창
  • 비밀글 여부 체크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