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2010-05-18VIEW 2468
모 포탈 사이트가 선정한 세계 7대 골키퍼에 이름을 올린 김병지(40가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승부차기 이벤트에 참여했다.
김병지는 18일 오전 11시 서울시 용산역 아이파크몰 광장에서 진행된 ‘승부차기 세계대전’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벤트는 김병지가 골키퍼로 나서 일반인 키커들의 슈팅을 막는 것으로 진행됐다.
모 포탈 사이트는 세계 7대 골키퍼로 김병지를 비롯해 데이비드 시먼(잉글랜드)' 프란시스코 부요(스페인)' 하인즈 뮐러(독일)' 스테파노 타코니(이탈리아)' 베르나르 라마(프랑스)' 제티(브라질) 등 국가 대표 출신 선수들을 선정했다. 이들은 지난 15일부터 자국에서 승부차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약 천명이 참여한 행사는 오후 1시 30분까지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키커로 나섰으며 김병지는 행사 종료 시까지 밝은 모습으로 이벤트에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득점의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기념품을 받아 갔다.
김병지는 “세계 7대 골키퍼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일반인들과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다”라며 “일반인들이 축구를 관람하는 것 외에도 이렇게 직접 즐기는 이벤트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페널티킥 지점과 골대의 거리가 가까워 생각보다 막기가 어려웠다. 행사에 참여한 분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정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