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광래 감독' "서상민' 앞으로도 공격 선봉으로"

관리자 | 2010-03-07VIEW 1633

경남FC의 조광래 감독이 추가골을 터뜨린 서상민을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임무를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은 7일 열린 대전과의 K-리그 2라운드에서 루시오의 두 골과 서상민의 추가골을 앞세워 3-0 대승을 이끌었다. 시즌 첫 승이다. 경기가 끝나고 조광래 감독은 "대전과 우리 모두 패스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다"면서 "그러나 대전은 이날 주축 수비수의 부상 여파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점을 파고 들어서 대량 득점에 성공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잘해줬다"라고 총평을 내렸다. 조광래 감독은 이어 후반 17분 추가골을 쏜 서상민을 칭찬했다. 조광래 감독은 "작년에는 서상민을 주로 측면 수비수로 기용했다. 올 시즌에는 위치를 변경해서 이번 경기에서처럼 공격형 미드필더로 쓸 생각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공격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조광래 감독은 두 골을 터뜨린 루시오에 대해선 "기존 공격수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부족하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광래 감독은 끝으로 리그 우승에 대한 포부를 재차 밝혔다. 그는 시즌 전 미디어데이에서 "지난 시즌 막판의 경험을 잘 살리면 우승도 가능하다"라고 전한 바 있다. 조광래 감독은 "현재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하다. 앞으로 수비가 안정이 되면 충분히 우승에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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