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조광래 감독' "내년에는 챔피언십 진출하겠다"

관리자 | 2009-11-01VIEW 1662

경남FC의 조광래 감독이 K-리그 챔피언십 탈락을 아쉬워하면서도 다음 시즌에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경남은 1일 전북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경남은 같은 날 승리를 챙긴 인천' 성남' 전남에 밀려 7위로 떨어지며 K-리그 챔피언십 진출에 실패했다. 조광래 감독은 "시작부터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특히 상대의 지나친 파울에 팀 선수들이 흔들린 것 같다"면서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하지만 오늘 우리 선수들은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내년을 바라보고 팀을 꾸려나가는 중이었다"며 "그런 와중에서도 우리 팀은 올 시즌 어느 팀과 붙어도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어린 선수들의 경기력에 만족을 표했다. "내년에도 시즌 초반부터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6강 챔피언십 진출은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또 오늘 같은 경기에서도 승리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며 각오도 밝혔다. 조광래 감독은 끝으로 전북에 축하의 말과 함께 당부의 말을 함께 건넸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전북에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진정한 챔피언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그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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